광진구에서 멕시코 한 접시, 멕시칼리에서 즐기는 이국적 맛서울 속에서 이국적인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광진구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핫플이 있다. 바로 멕시칼리(Mexicali)라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멕시코 국경 도시인 ‘멕시칼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공간으로,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통 멕시칸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멕시칼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원색의 강렬한 인테리어다.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 다채로운 색감이 벽과 소품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마치 멕시코 현지 레스토랑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준다. 라틴 음악이 흘러나와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 함께 음식을 나누는 멕시코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